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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오늘(2일) '디어유 버블' 서비스 오픈…프라이빗 메시지 공유

▲네이처(사진 = 디어유 버블 제공)
▲네이처(사진 = 디어유 버블 제공)
그룹 NATURE(네이처)가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2일 네이처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팬과 아티스트가 일상을 공유하고 직접 소통하는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기업인 ㈜디어유의 디어유 버블 서비스를 오늘 오픈한다"고 밝혔다.

네이처의 버블 서비스는 멤버 7인인 소희, 오로라, 새봄, 루, 채빈, 하루, 유채를 개인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앱마켓에서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를 다운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디어유의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는 아티스트 개인 단위로 참여할 수 있게 런칭한 앱으로, 현재 MNH엔터테인먼트 소속 청하, 스윙엔터테인먼트 소속 김재환, LM엔터테인먼트 소속 윤지성 등 95명의 아티스트의 버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어유 버블'은 지난해 출시 이후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등 30개의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계약을 맺어 총 59개의 그룹/솔로 아티스트, 총 250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서비스를 하고 있다.

한편 네이처는 공식 SNS와 유튜브, V LIVE(브이 라이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갈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가치삽시다' 캠페인 등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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