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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봉 셰프, 야생에서 상상할 수 없는 코스요리 탄생(문명-최후의 섬)

▲'문명-최후의 섬'(사진제공=MBC)
▲'문명-최후의 섬'(사진제공=MBC)
김소봉 셰프가 부족한 식재료 속 코스 요리를 만들어낸다.

10일 방송되는 MBC ‘다큐플렉스 문명-최후의 섬'에서는 10인 생존자들의 자연 속 투쟁과 무인도 정착기를 보여준다.

전기도 수도도 없는 무인도를 살만한 곳으로 개척하기 위해 모인 10인. 본격적인 적응과 문명 건설 작업이 진행된다. 하지만 고둥 밖에 먹지 못한 생존자들의 배고픔을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 식량 확보를 위해 대나무로 원시 통발을 만들고, 갯강구와 고둥을 빻아 미끼로 쓰며 희망을 품고 바다를 개척해 나간다.

또한 생존기간 동안 총 네 번 일정량의 필요 물품을 배송받을 수 있는데, 모두 잠든 사이 리더 마초맨은 혼자서 보급품을 신청한다. 위기에 몰린 동료들을 위해 첫 번째로 신청한 드론 배송 보급품은 무엇일까?

더불어 부족한 식재료 속에서 김소봉 셰프의 능력이 더욱 빛을 발한다. 바닷물로 직접 소금을 만드는가 하면, 대나무 꼬치를 활용한 에피타이저와 미역, 칡잎을 곁들인 본식까지 야생에서 상상할 수 없는 코스요리로 생존자들에게 힘을 준다.

한편, 생존자 10인은 특전사 707부대 출신 박은하를 새로운 리더로 선출, 박은하는 리더가 된 첫 취임 과제로 지도 속 새로운 영토 탐사에 나선다. 더 많은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수색팀을 꾸려 뗏목을 타고 미지의 섬에 도착하는데, ‘최악의 섬’이라 부를 정도로 척박한 환경이었다. 수색팀은 설상가상 섬에서 하룻밤을 보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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