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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 나이 79세에 바버샵 방문…곽경택 감독과 즉흥 오디션

▲'갓파더' (사진제공=KBS 2TV)
▲'갓파더' (사진제공=KBS 2TV)
주현과 문세윤이 나이 56세 곽경택 감독을 만난다.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국민 부자가 바버숍을 방문 새롭게 태어난다.

주현과 문세윤은 곽경택 감독을 만난다. 주현은 곽경택 감독의 작품에 출연하며 인연을 다진 경험담을 전한다. 문세윤은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를 100번 넘게 봤다고 밝히며 '찐팬'을 자처했다.

또한 주현과 문세윤은 곽경택 감독을 만나기 앞서 바버숍에 들러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특히 주현은 바버숍에서 커트와 쉐이빙, 그리고 염색까지 한층 더 젊어진 모습으로 변신한다.

한편 그들은 곽 감독의 200억 규모의 차기작 소식에 점점 캐스팅 욕심이 생긴다. 즉흥 오디션이 시작되고 부자는 불꽃튀는 열연을 펼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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