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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하리수, 나이 47세 근황 공개…국내 1호 트랜스젠더 연예인→이혼 후 트로트 앨범 발매

▲하리수(비즈엔터DB)
▲하리수(비즈엔터DB)

올해 나이 47세인 국내 1호 트랜스젠더 연예인 하리수가 '특종세상'을 통해 근황을 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평생 편견과 싸워온 하리수가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하리수는 과거 남다른 인기를 자랑하며 한류스타로 활약했지만 '트랜스젠더'라는 이유로 항상 편견과 싸웠다고 전한다. 심지어 전 남편 미키정과 결혼할 때조차 여러 말을 들어야 했다고 털어놓는다.

자신을 향한 오해에 늘 피하지 않고 대응했던 하리수지만 10년 결혼 생활을 정리한 이후 무차별로 쏟아지는 질문은 감내할 수 없었다. 이혼 이후 방송 출연을 피해왔다는 하리수는 다시 한번 편견을 딛고, 트로트 가수라는 새로운 도전을 알리러 이날 방송에 출연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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