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김기혁 아나운서ㆍ한승연ㆍ정용화, 나이 30대는 모를 '꼬꼬무' 도끼만행사건 이야기에 몰입

▲카라 한승연(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카라 한승연(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기혁 아나운서와 '카라' 한승연, 씨앤블루 정용화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에 출연,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이야기에 몰입했다.

23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1976년 벌어진 판문점 도끼만행사건과 이 사건으로 인해 결성된 64인의 결사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선 장현성의 이야기 친구로 그룹 '카라'로 데뷔한 원조 한류스타 한승연이 출연했다. 그는 긴박한 이야기에 가슴을 졸이다가도 절절한 이야기에 눈물을 머금으며 뛰어난 공감 능력을 보여줬다. 또 영문으로 된 군사기밀문서를 척척 이해해 장현성을 놀라게 했다.

작곡, 연주, 노래는 물론 연기까지 섭렵한 정용화는 장도연의 이야기 친구로 꼬꼬무를 찾았다. 육군 보병 최정예 특공대 출신인 정용화는 '64인의 결사대' 에 몰입도 200%의 찐 리액션을 보여줬다.

장성규의 이야기 친구 김기혁 아나운서는 '꼬꼬무'의 개국공신다운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예측 불허한 질문에도 척척 답을 하면서, 스펙터클한 그날 이야기에 '손발이 벌벌 떨릴 것 같다'라며 솔직담백한 입담을 늘어놓았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