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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해적: 도깨비 깃발ㆍ하우스 오브 구찌ㆍ웨스트 사이드 스토리ㆍ특송ㆍ연애 빠진 로맨스ㆍ유 레이즈 미 업ㆍ롱 샷

▲'영화가 좋다' 해적: 도깨비 깃발(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해적: 도깨비 깃발(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가 해적: 도깨비 깃발, 하우스 오브 구찌,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특송, 연애 빠진 로맨스, 유 레이즈 미 업, 롱 샷 등을 소개한다.

1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의 '아찔한 인터뷰'는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가 출연하는 '해적: 도깨비 깃발'이다. 자칭 고려 제일검인 의적단 두목 ‘무치’(강하늘)와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한효주). 한 배에서 운명을 함께하게 된 이들이지만 산과 바다, 태생부터 상극으로 사사건건 부딪히며 바람 잘 날 없는 항해를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왜구선을 소탕하던 이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의 보물이 어딘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해적 인생에 다시없을 최대 규모의 보물을 찾아 위험천만한 모험에 나서기 시작한다. 하지만 사라진 보물을 노리는 건 이들뿐만이 아니었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역적 ‘부흥수’(권상우) 또한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든다.

▲'영화가 좋다' 하우스 오브 구찌(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하우스 오브 구찌(사진제공=KBS 2TV)
'커버스토리'는 레이디 가가, 아담 드라이버가 출연하는 '하우스 오브 구찌'다. 처음부터 사랑에 빠졌던 그 이름 구찌 내 것이 될수록 더욱 갖고 싶었던 이름 누구에게도 뺏길 수 없었던 그 이름 구찌를 갖기 위해 구찌를 죽이기로 했다.

▲'영화가 좋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사진제공=KBS 2TV)
'존박의 플레이리스트'는 안셀 엘고트, 레이첼 지글러가 출연하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다. 자신을 가둔 환경과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는 ‘마리아’와 ‘토니’의 사랑과 용기를 그린 작품으로 새로운 세상을 찾아 나서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고 용기를 선사한다.

▲'영화가 좋다' 특송(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특송(사진제공=KBS 2TV)
'소문의 시작'은 '특송'이다. 박소담, 송새벽이 출연하는 '특송'이다. 예상치 못한 배송사고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린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 어쩌다 맡게 된 반송 불가 수하물에 출처를 알 수 없는 300억까지 경찰과 국정원의 타겟이 되어 도심 한복판 모든 것을 건 추격전을 벌이게 된다.

▲'영화가 좋다' 연애 빠진 로맨스(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연애 빠진 로맨스(사진제공=KBS 2TV)
'도도한 영화'는 전종서, 손석구가 출연하는 '연애 빠진 로맨스'이다. 스물아홉 ‘자영’(전종서)는 전 남친과 이별 후 참을 수 없는 외로움에 데이팅 어플로 상대를 검색한다. 서른셋 ‘우리’(손석구)는 뒤통수 제대로 맞은 연애의 아픔도 잠시 편집장으로부터 19금 칼럼을 떠맡게 되고 데이팅 어플에 반강제로 가입하게 된다. 그렇게 설 명절 아침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만난 ‘자영’과 ‘우리'는 1일 차부터 둘은 서로에게 급속도로 빠져들게 되고 연애인 듯 아닌 듯 미묘한 관계 속에 누구 하나 속마음을 쉽게 터놓지 못한다.

▲'영화가 좋다' 유 레이즈 미 업(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유 레이즈 미 업(사진제공=KBS 2TV)
'1+1'은 '유 레이즈 미 업'과 '롱 샷'이다. 윤시윤, 하니가 출연하는 '유 레이즈 미 업'은 고개 숙인 30대 ‘용식’이 첫사랑 ‘루다’를 비뇨기과 주치의로 재회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인생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는 섹시 발랄 코미디 드라마이다.



▲'영화가 좋다' 롱 샷(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롱 샷(사진제공=KBS 2TV)
'롱 샷'은 샤를리즈 테론, 세스 로건이 출연한다. 전직 기자 지금은 백수인 ‘프레드 플라스키’(세스 로건)는 20년 만에 첫사랑 베이비시터 ‘샬롯 필드’(샤를리즈 테론)와 재회한다. 그런데 그녀가!? 미 최연소 국무 장관이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중 한 명인 ‘샬롯’이 바로 베이비시터 그녀라는 것은 믿기지 않지만 실화이다. 인생에 공통점이라고는 1도 없는 두 사람. 대선 후보로 출마를 준비 중인 ‘샬롯’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자신의 선거 캠페인 연설문 작가로 ‘프레드’를 고용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프레드’ 때문에 선거 캠페인은 연일 비상인 가운데, 뜻밖에 그의 스파크는 ‘샬롯’과의 로맨스로 튀어 버린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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