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소연(사진=EBS 방송화면 캡처)

'장학퀴즈-드림서클'에 woo!ah!(우아!) 민서, '트로트의 민족' 준우승 김소연, '보니하니' 김채연 등 6인의 10대 스타가 출연했다.

2일 방송된 EBS '장학퀴즈-드림서클'은 '10대 스타, 브레인을 찾아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선 한국의 대중문화를 널리 알리고 최고의 자리를 꿈꾸는 10대 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이날 '10대 스타, 브레인을 찾아라'에 도전장을 내민 6인의 10대 스타는 K팝을 대표하는 출연자로는 월드 스타 비가 제작한 그룹 싸이퍼에서 작사와 작곡 천재라 불리는 원(박성원), 신예 그룹 '미래소년' 리드 댄서로 17세에 고졸 검정고시를 한 번에 패스한 시영(박시영), 베트남 현지 K팝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12주 연속 1위를 기록한 걸그룹 woo!ah!(우아!)의 민서(김민서)가 출연했다.

또 연기자 대표로는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진행 실력을 입증하고 이제는 배우로 거듭난 멀티테이너 김채연,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을 통해 이름을 알린 '트로트계의 아이유' 김소연과 '리틀 싸이'로 유명한 퍼포먼스의 제왕 황민우가 출연했다.

오프닝부터 '드리머'들의 눈치싸움이 치열했다. 민서는 사전 테스트 문제를 모두 맞혔다고 했고, 김채연은 '보니하니' 출신답게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