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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틴'ㆍ'이앤디일렉트릭' 사장님 강연에 김솔희 아나운서 눈물 이유는?(사장님이 미(美)쳤어요)

▲'사장님이 미쳤어요' 한석준, 김솔희 아나운서(사진제공=KBS1)
▲'사장님이 미쳤어요' 한석준, 김솔희 아나운서(사진제공=KBS1)
'사장님이 미(美)쳤어요'에 '넥스틴', '이앤디일렉트릭' 등 MZ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할 개성 넘치는 사장님들이 출동한다.

2일 방송되는 KBS 1TV '사장님이 미(美)쳤어요 The New Beginning' 3회에서는 반도체 웨이퍼 검사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2019년 일본 수출 규제 사태와 점점 심각해지는 미중 무역 분쟁의 위기 속에서 뜻깊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넥스틴’의 박태훈 사장과 전기설계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국내 최초로 와이어 제조를 자동화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이앤디일렉트릭’의 이준호 사장이 출연한다.

두 회사 모두 남다른 복지 제도를 공개하며 출연진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우선 ‘넥스틴’은 모든 음료와 음식을 1000원에 판매하는 사내 카페테리아와 2년 동안 급여 80%가 주어지는 육아휴직 제도 등 직원들이 원하면 다 이루어지는 훈훈한 복지 제도를 자랑했다.

이에 맞서 ‘이앤디일렉트릭’은 회사의 파격적인 업무 시스템을 공개했다. 감시와 규제 자체가 없다는 이 회사는 어떤 결제나 보고 없이 자유로운 출퇴근과 휴가 사용이 가능하고, 법인 카드 또한 직원이 알아서 한도 없이 사용한다. 이런 사내 분위기 때문에 지난 2019년엔 무려 768 대 1이라는 입사 경쟁률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MC와 패널들은 이 높은 경쟁률에 적극 공감했다

한편 지금의 경영 철학을 갖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사장님의 강연 시간에선 사장님의 진솔한 사연을 듣고 김솔희 아나운서가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과연 어떤 사연이 그녀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인간 중심의 경영철학을 가지고, 인재 육성 투자에 적극 실천하는 중소기업인 12명과 함께 우수 중소기업을 소개하고,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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