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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잠옷 굿즈, 11만원 고가 논란…진 "나도 놀랐네"

▲방탄소년단(BTS) 진 기획 잠옷(사진=진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진 기획 잠옷(사진=진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진이 기획한 잠옷 굿즈가 가격 논란에 휩싸였다.

방탄소년단 진은 지난 3일 위버스를 통해 "잠옷 좋은 소재 써달라고 했지만 무슨 가격이…나도 놀랐네"라는 글을 남겼다.

진이 말한 잠옷은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가 지난 2일부터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 MD 상품인 잠옷을 가리킨다. 하이브 측은 "잠들기 전 돌아본 오늘 하루는 칭찬, 혹은 반성. 진의 기발한 기획으로 완성한 파자마와 베개를 소개한다"라고 굿즈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진이 홈쇼핑 콘셉트로 파자마와 베개를 판매하는 홍보 영상을 게재했다.

하지만 제품의 가격에 팬들은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파자마는 11만 9,000원, 베개는 6만 9,000원으로 책정된 것. 상품을 기획한 진조차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 팬들의 비판은 이어지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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