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트를 달리는 여자' 연예계 투자의 신 보아(사진=KBS2 '연중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보아, 설운도, 유재석, 유희열, 테이, 배용준, 기욤 패트리, 이제훈 등 연예계 투자의 신을 '연중 라이브'에서 소개했다.
7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투자 열풍 속 내로라하는 연예계 투자의 귀재들을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들린 매도 타이밍으로 두 달 만에 1억 원이 훌쩍 넘는 차익을 남긴 보아부터, 수억 원대 수석으로 특별한 재테크를 하고 있는 설운도를 소개했다.
또 카카오 엔터 유상증자에 참여한 유희열, 유재석을 비롯해 시대를 앞서나간 특별한 '소 재테크'로 2배 이상의 수익률을 자랑한 테이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남다른 투자 안목으로 약 3년 만에 1위에 올라서며, 기업가치 4조 원의 규모로 성장한 '유니콘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자로 자리매김한 이제훈의 이야기도 공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