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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ㆍ안병진ㆍ박시영ㆍ박성민, 대선 D-60 표심은 어디로?(생방송 심야토론)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 2TV)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 2TV)
김형준 교수, 안병진 교수, 박시영 윈지코리아컨설팅 대표,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와 함께 대선의 향배를 가를 결정적인 변수는 무엇인지 심층 토론해 본다.

8일 방송되는 KBS1 '생방송 심야토론'에서는 전문가 4인을 초대해 신년 초 급변하는 대선정국을 심도 있게 분석한다.

2022년 대선이 6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이재명 윤석열’ 후보 간 양자구도가 급변하면서 '안철수' 후보가 가세한 3자 구도로의 재편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다. 국민의힘의 극심한 내홍과 윤석열 후보 지지율 급락 속에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두 자릿수로 급등하면서 ’야권 단일화‘도 변수로 떠올랐다

안철수 후보의 상승세는 반사효과인지 안정적인 3강 체제로 안착할지 오차범위를 넘어 지지율 선두에 선 이재명 후보는 대세를 굳혔는지 알아보고 당내 갈등을 봉합한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 만회는 가능할지 캐스팅보트를 쥔 2030세대와 중도층 표심은 누구를 향할지 생각해본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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