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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여자친구 생긴 나이 53세 정석용에 연애 훈수…'짠내 폭발'

▲정석용(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정석용(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우새' 임원희가 여자친구가 생긴 정석용으로 인해 뜻밖의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연말 연휴 집에 홀로 있는 임원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임원희는 역대급 짠내를 유발해 녹화장에 탄식과 웃음을 자아냈다.

▲임원희(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임원희(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어 혼자 있을 임원희를 위해 절친 정석용이 깜짝 방문했다. 최근 여자친구가 생긴 정석용을 위해 임원희는 연애 훈수를 뒀고, 정석용은 임원희의 버킷리스트를 함께 해줬다.

그러나 금세 임원희는 정석용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에 의문의 1패를 당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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