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파스타ㆍ라자냐 달인(사진제공=SBS)

대한민국 속 작은 이탈리아 시칠리아식 맛집을 운영하는 파스타ㆍ라자냐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난다.

10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통의 맛을 제대로 구현해 SNS를 뜨겁게 달군 이탈리아인 셰프의 가게를 찾아 서울시 마포구로 향한다.

달인의 가게는 감성을 자극하는 아기자기한 비주얼과 깊은 맛으로 특히 20대 여성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한 건 까르보나라다. 재료라고는 면과 달걀 그리고 치즈만을 들어가지만, 전통 까르보나라를 만들기 위해선 달인만의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다.

라구 소스를 비롯해 각종 소스를 직접 넣어 만든 달인의 라자냐에는, 어린 시절 가족들을 위해 만들었던 어머니의 맛을 구현해내기 위한 노력이 들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