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쌍쌍 인비테이셔널’ 영상 캡처)
지난 27일 네이버TV를 통해 미스틱스토리가 제작한 예능 콘텐츠 '쌍쌍 인비테이셔널' 7화가 공개됐다.
후반전이 시작된 가운데 먼저 1조 이천수-심하은, 강재준-이은형의 10홀이 펼쳐졌다. 1홀 티샷부터 예사롭지 않았던 스윙을 보였던 심하은은 이천수와 프로들을 만족시키는 드라이버로 티샷을 성공시켰다. 반면 강재준은 이은형이 벙커에 빠트린 공을 풀 스윙으로 어프로치샷에 성공하며 더블 보기로 마무리했다.
홍서범-조갑경은 1위다운 안정적인 실력을 자랑했다. 조갑경이 안정적인 티샷으로 공을 페어웨이에 안착시키자, 홍서범은 완벽한 세컨드샷으로 화답하며 완벽한 호흡을 뽐냈다.
반면 전반전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심기일전을 다짐한 3조 김이나, 진양혜는 페어웨이에 바운드 비거리 140m, 130m를 기록한 티샷을 치며 기분 좋게 10홀을 시작했다. 그러나 조영철, 손범수의 세컨드샷은 기대에 못미쳤고, 급기야 김이나가 친 공도 벙커에 빠지며 분위기가 싸해졌다.
한편, 스타 가족들의 골프대회 예능 '쌍쌍 인비테이셔널'은 2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