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배 관상 경쟁(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오민석이 '미우새' 손금에 이어 배, 배꼽 관상까지 봤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2022년 미우새 신년회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오민석은 손금을 봐주겠다며 나섰고, 오민석이 진단하는 '결혼운'에 미우새 출연진들은 너도나도 손을 들이밀었다.
오민석은 "2개가 있으면 재혼할 확률이 높고 1개면 한 사람과 쭉 사는 것이다"라고 했다. 신기하게도 이상민, 김준호, 임원희는 2개가 있었다. 이어 김희철의 손금을 보면서 자기 주장이 세다고 말했고, 결혼선이 2개인 김희철은 "그럼 누가 나랑 결혼하겠느냐"라고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민석은 배와 배꼽 관상까지 봤다. 오민석은 김종국의 가로 배꼽이 좋은 것이라고 했고, 질투난 다른 '미우새' 아들들은 마치 입처럼 생겼다고 했다.
이상민도 자신의 배를 봐달라며 옷을 들어올렸다. 김희철은 "배도 빚진 배 같다. 배가 울상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오민석은 "이상민보다 김준호 배가 더 좋다"라고 했고, 김준호는 그말에 곧장 옷을 들어올려 폭소를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