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31일 방송되는 TV CHOSUN ‘개나리학당’ 3회에서는 허재, 홍성흔, 신지, 립제이, 이상준과 함께하는 ‘설 명절 특집’이 펼쳐진다.
먼저 허재와 김유하는 무려 50살 나이차를 뛰어넘은 짝꿍 성사로 현장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두 아들 아빠 허재는 쪼꼬미 김유하의 작은 손을 보며 귀여워 어쩔 줄을 모르는가하면, 당찬 김유하의 모습에 넋을 놓은 채 “정말 대단하다”는 극찬을 쏟는 ‘딸 바보’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그리고 야구계의 얼굴 원톱 홍성흔은 ‘개나리학당’ 공식 공주님 임서원과 한 팀을 이루며 이른바 ‘비주얼 짝꿍’을 완성해 기대감을 모았다. 이어 신지와 안율은 인천 청소년 가요제 출신인 선후배의 연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던 터. 두 사람은 사이다 가창력 끝판왕답게, ‘열정’으로 폭풍 고음을 터트리며 신지-김수찬-안율로 이어지는 가요제 출신 가수 계보의 명성을 입증해 감탄을 쏟게 했다.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무엇보다 ‘요즘 대세’ 립제이는 난생 처음 들은 MZ세대 ‘잇 아이템’의 정체에 차마 말문을 잇지 못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개나리학당’ 멤버들은 퀴즈를 풀던 도중 “요즘 무엇이 유행이냐”는 질문에 ‘팝잇’, ‘꿀젤리’ 등의 답변을 내놨고, 립제이를 비롯해 다른 게스트들은 어리둥절해하며 “그게 뭐냐”고 반문했다. 과연 ‘요즘 애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잇 아이템’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돋우고 있다.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