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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성진가와 김미숙 향한 다음 행보는?(공작도시)

▲'공작도시’(사진제공=JTBC)
▲'공작도시’(사진제공=JTBC)
수애가 성진가와 김미숙을 향한 반란이 시작한다.

3일 방송되는 JTBC ‘공작도시’에서는 거대한 난관에 부딪힌 윤재희의 다음 행보가 펴쳐진다.

윤재희가 김이설의 유품을 들여다보고 있다. 김이설의 손길이 묻은 물건을 조심스레 다루는 윤재희의 눈빛에는 깊은 상실감이 읽히는 것은 물론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회한이 느껴진다.

▲'공작도시’(사진제공=JTBC)
▲'공작도시’(사진제공=JTBC)
묘한 동질감으로 가까워졌던 윤재희와 김이설은 오해에 의해 상처 입히고 반목하게 됐지만 그들 모두 서한숙의 거대한 판 안에 놀아난 희생양이였을 뿐, 이를 뒤늦게 깨달은 윤재희는 더 이상 후회를 낳지 않기 위해 새로운 반격을 개시한다.

이에 모든 일을 완벽하게 통제하고 제 발 아래 두고 부리는 서한숙의 무소불위 힘 앞에서 윤재희가 어떤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호기심이 모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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