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번쯤 멈출 수밖에’ 제주도(사진제공=KBS 2TV)
3일 방송되는 KBS2 ‘한 번쯤 멈출 수밖에’에서는 이선희, 이금희, 윤도현이 제주의 자연 속을 느리게 걷으며 힐링을 전한다.

▲‘한 번쯤 멈출 수밖에’ 제주도(사진제공=KBS 2TV)
이선희는 “동백은 나무에서 한 번, 땅에서 한 번, 마음에서 한 번 핀다”는 설명과 함께 "동백은 세 번 피지만 나는 네 번 핀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한 번쯤 멈출 수밖에’ 제주도(사진제공=KBS 2TV)
윤도현은 캠핑 초보인 두 사람을 위해 글램핑 시간을 준비한다. 자타공인 캠핑 마니아인 윤도현은 손수 재료를 손질하고, 고기를 굽는 것은 물론 밥과 찌개까지 직접 만들며 지금껏 다져온 요리 실력을 뽐낸다.
그리고 특별한 손님이 글램핑장을 찾았다. 윤도현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곽도원이 그 주인공이다. 제주에서 살고 있는 그는 이선희, 이금희가 제주를 찾았다는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왔다. 곽도원은 특유의 친화력과 반전의 애교로 제대로 막내 역할을 한다.

▲‘한 번쯤 멈출 수밖에’ 제주도(사진제공=KBS 2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