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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아내 율희 나이 26살에 대학교 진학 도전

▲‘살림남2’ 율희(사진제공=KBS 2TV)
▲‘살림남2’ 율희(사진제공=KBS 2TV)
최민환 아내 율희가 대학생 꿈을 이루기 위해 나섰다.

1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대학 진학을 꿈꾸는 스물여섯, 아이 셋 엄마 율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연예계 데뷔를 준비하던 고등학교 1학년 당시 자퇴를 선택하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과정을 마친 율희. 너무 일찍 그만둔 공부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자신이 겪어보지 못한 대학 생활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거기에 더해 유치원 입학을 앞둔 재율이를 보며 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더욱 크게 느꼈다.

이날 함께 식사를 하던 중 율희는 최민환에게 오랫동안 고민했던 대학교 진학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처음에는 “꼭 대학까지 가야 해?”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최민환은 율희의 결심이 확고한 것을 깨닫고 먼저 입시학원 상담을 알아보는 등 본격 내조를 선언했다.

부부가 함께 입시 학원에 찾아가서 상담을 받던 중, 율희는 이것저것 질문을 던지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예상보다 어려운 대입 준비 과정과 처음 알게 된 치열한 입시 세계에 자신감을 잃은 듯 점점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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