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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룡ㆍ이재용 아나운서ㆍ빽가 나이 들어도 잊을 수 없는 순간들(속풀이쇼 동치미)

▲'속풀이쇼 동치미'(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사진제공=MBN)
가수 김범룡, 이재용 아나운서, 빽가가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나이 들어도 잊을 수 없는 위험했던 순간을 고백한다.

1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나 죽다가 살아났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빽가는 "아내가 없잖아요"라고 이야기하며 현금을 다 집에 두는 스타일이라고 전했다. 20년된 아는 지인이 돈을 세배로 불려주겠다라고 말해 가지고 있었던 아파트와 빌라 등을 팔아 모두 맡겼다"라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그 투자는 망해 전 재산 탕진한 그는 "쫄딱 망해서 인생이 끝날 뻔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속풀이쇼 동치미'(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사진제공=MBN)
가수 김범룡은 교통사고로 죽을 뻔했던 일화를 고백했다. 스케쥴로 안동을 찾았던 그는 비가 와서 미끄러워진 도로에서 차가 세바퀴를 굴렀고 그 사고로 유리창 파편이 온 몸에 다 박혀 "이대로 죽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용 아나운서는 “생방송 도중 위암 판정을 받고 요양 목적으로 떠난 여행에서 늦둥이 아들을 얻게 되었다”라고 고백하며 아내의 소원으로 생긴 늦둥이 아들이 날 살렸다고 밝혔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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