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쪽같은 내새끼’ 정형돈(사진제공=채널A)
방송인 정형돈이 모친상을 당했다.
지난 14일 소속사 MCP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형돈의 어머니는 뇌졸중으로 투병하다 이날 세상을 떠났다. 향년 76세.
빈소는 서울 동작구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16일 오전.
정형돈의 어머니는 4년 여 동안 뇌졸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형돈은 2002년 KBS 공채 17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 '무한도전'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채널A '금쪽 같은 내 새끼', MBC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JTBC '마녀체력 농구부' 등에 출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