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번쯤 멈출 수밖에' 부여(사진제공=KBS 2TV)
17일 방송되는 KBS 2TV 감성 여행 ‘한 번쯤 멈출 수밖에’에서는 잔나비의 메인 보컬 최정훈과 함께 하는 이선희, 이금희의 충남 부여 여행이 펼쳐진다.
이날 이선희, 이금희, 최정훈은 옛 왕조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백제 유적부터 동화 같은 레스토랑, 레트로한 LP바 등을 찾아 아날로그 감성을 물씬 자극하는 복고풍 로맨틱한 여행을 예고했다.

▲'한 번쯤 멈출 수밖에' 부여(사진제공=KBS 2TV)
일명 ‘부여 하트나무’가 있는 성흥산성 가림성에서 최정훈과 첫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90도 폴더 인사를 하며 "선생님"이라 하는 최정훈에게 "무슨 선생님이야, 선배님이지!"라며 여행의 시작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 번쯤 멈출 수밖에' 부여(사진제공=KBS 2TV)
한편, 이선희가 “과거로 돌아간다면 다시 고쳐 쓰고 싶은 후회되는 노래가 있냐?"고 묻자 최정훈은 '봉춤을 추네'를 꼽았다.

▲'한 번쯤 멈출 수밖에' 부여(사진제공=KBS 2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