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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닥터’ 김범ㆍ손나은, 본격 로맨스 시동

▲‘고스트 닥터’(사진제공=tvN)
▲‘고스트 닥터’(사진제공=tvN)
‘고스트 닥터’의 김범과 손나은이 본격 로맨스를 시작한다.

21일 방송되는 tvN ‘고스트 닥터’ 15회에서는 정지훈(차영민 역), 김범(고승탁 역), 유이(장세진 역), 손나은(오수정 역)의 달라진 관계 속 일상이 그려진다.

앞서 오수정(손나은 분)은 고승탁(김범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고, 민망함에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또한 고스트 차영민(정지훈 분)의 존재를 믿게 된 장세진(유이 분)은 고승탁에 빙의한 그와 데이트를 했다. 그러나 장민호(이태성 분)가 사주한 이들의 테러로 차영민이 빙의에서 풀려났고, 그의 형체가 점점 희미해져가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고승탁은 미소짓는 얼굴로 오수정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반면, 그녀는 아리송한 표정을 짓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두 사람이 '쌈' 관계를 끝내고 본격적으로 ‘썸’ 관계에 돌입할지 기대되는 가운데, 고개를 빼꼼 내민 차영민의 모습은 폭소를 불러온다. 특히 차영민은 ‘댕냥 커플’ 고승탁과 오수정의 사이를 방해하는 ‘방해꾼’이 된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함박웃음을 띤 차영민과 장세진의 투샷이 포착됐다. 시도 때도 없는 두 사람의 부름에 화가 난 고승탁은 차영민에게 소심한 복수를 한다. 그의 귀여운 반항은 어떨지 본방송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린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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