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소방서 옆 경찰서’ 공승연 "성실함은 자부할 수 있다" [화보]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공승연(사진제공=GQ)
▲공승연(사진제공=GQ)
배우 공승연이 패션 메거진 ‘GQ’ 3월호를 통해 힙한 감성의 화보를 공개했다.

싱그러운 미소를 지으며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컷에서는 공승연 특유의 유쾌한 러블리 매력을 발산하며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화이트 컬러의 슈트를 착용한 컷에서는 깊은 눈빛과 우아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또, 캐주얼한 캡 모자와 드레스를 매치한 과감한 믹스 매치 의상 역시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며 화보 장인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공승연(사진제공=GQ)
▲공승연(사진제공=GQ)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연기에 대한 공승연의 깊은 열정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노력파인지 묻는 질문에 “제가 타고나거나 특출난 사람이 아니니까 그래서 노력, 성실함은 계속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실 그런 것들을 제일 잘하는 것 같기도 하다. 다른 건 몰라도 성실한 건 자부할 수 있다”라며 연기에 대한 진중함을 엿보였다.

차기작 SBS ‘소방서 옆 경찰서’에 대해 "소방서의 최초 대응자인 구급 대원 역할을 맡았다.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인물이라 최대한 현실적으로 보이고 싶어서 무작정 달려들고 뛰어다니는 모습보다는, 침착하게 고민하고 노력하게 행동하려고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공승연(사진제공=GQ)
▲공승연(사진제공=GQ)
이어 "훈련도 받고, 자문 위원분들께 많이 여쭙기도 하는데 응급 서적, 구급 서적, 실제 소방관이 쓴 에세이 같은 것도 사서 읽어보고 있다. 국민을 위해서 늘 고생해 주시는 분들이니까 연기지만 혹여나 왜곡되고 곡해되면 안 되기 때문에 제대로 알고 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승연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GQ’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