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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레밍턴 케이크 달인→일본 유바 달인, 서울 속 뉴질랜드 케이크 맛집부터 일본 전통 음식까지(생활의 달인)

▲레밍턴 케이크 달인(사진제공=SBS)
▲레밍턴 케이크 달인(사진제공=SBS)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레밍턴 케이크 달인의 맛집을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다.

2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서 뉴질랜드 케이크의 진수를 보여주느 레밍턴 케이크 달인을 만나러 간다.

달인은 뉴질랜드 유학 시절, 현지인들의 숨겨진 노하우와 비법을 전수받았다. 특히 직접 만드는 새콤한 루바브 잼과 촉촉한 스펀지케이크의 조화는 소문이 자자하다.

시선을 압도하는 비주얼의 레밍턴 케이크를 만드는 달인의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파헤쳐 본다.

▲일본 유바 달인(사진제공=SBS)
▲일본 유바 달인(사진제공=SBS)

또 생소한 비주얼의 음식, '유바' 달인을 찾아 일본으로 향한다.

유바는 두유를 가열해 표면에 생긴 막을 말린 일본 전통 음식 중에 하나다. 대대로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달인은 막대기로 두유 표면의 막을 통과해 빠르고 평평하게 당겨 올려 유바를 만들었다.

오랜 세월 동안 정성을 가득 담아 일본 전통 방식 그대로 유바를 만드는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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