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국가단,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광주 공연 성료…귀 호강 향연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국가단이 전국투어의 광주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국가단은 지난 2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탄생! 국가단"' 광주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내일은 국민가수' 방송 이후로도 변함없이 열렬한 응원을 보내주고 있는 팬들을 위해 준비한 만큼 더욱 풍성한 시간들로 채워졌다.

이날 국가단은 최근 발매한 스페셜 음원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언제쯤...' 뿐만 아니라, 방송에서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무대들을 선보이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앞서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부산 공연에 함께 하지 못한 김희석이 전국투어에 첫 합류하며 반가움을 자아냈다.

먼저 국가단은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 '미인' 무대로 공연의 막을 열었다. 이후 각자의 보컬 매력을 담은 솔로곡과 색다른 케미의 유닛 무대, 탄탄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단체 무대를 잇달아 선물하며 공연 열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박창근과 김영흠은 기타 연주와 함께 하는 감성 무대로 모두를 빠져들게 했다. 박창근은 '미련'과 '엄마'를, 김영흠은 'Let’s Dance With Me(렛츠 댄스 위드 미)'와 '가시나무'를 통해 저마다 다른 울림을 선사했다. 이어 두 사람은 '사랑의 노래'로 듀엣 호흡을 맞추며 두 배의 감동을 전했다.

공연 중간중간 팬들과 친밀한 소통을 펼치며 180분을 가득 채운 국가단은 '나를 외치다', '연예인'을 앙코르 무대로 선보이며 뜨거웠던 공연의 막을 내렸다.

부산에 이어 광주 공연까지 성공리에 마친 국가단은 오는 4월 2일과 3일 서울 공연을 통해 또다시 팬들을 만난다.

한편, 국가단의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탄생! 국가단"' 서울 공연은 오는 4월 2일 오후 2시와 7시, 3일 오후 1시와 6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후 강릉과 일산 공연으로 전국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