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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나이 많은 딸 김수연와 잦은 다툼 "매일 싸워서 문제"(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나이 70세 윤희정과 버블시스터즈 출신 딸 김수연이 출연해 완벽한 무대를 선사한다.

30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윤희정과 딸 김수연이 충격적인 모녀 사이를 고백한다.

이날 방송에서 혜은이는 악기를 세팅하고, 꽃꽂이를 하는 등 손님맞이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고, 자매들에게 “내가 업어 키운 손님이 온다”고 언급했다. 사선녀의 환대와 함께 등장한 특별 손님은 재즈 아티스트 윤희정과 딸 김수연 모녀이다. 이후 김수연이 버블시스터즈 출신 가수임이 밝혀지자 사선녀로부터 질문 세례가 쏟아졌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사선녀는 “두 사람이 온다고 해서 얼마나 애썼는지 모른다”며 윤희정 모녀를 거실로 이끌었다. 피아노와 콩가, 꽃이 가득한 작은 콘서트장을 본 윤희정 모녀는 “그냥 갈 수 없다”, “옷을 갈아입고 오겠다”며 제대로 된 공연을 예고했다.

자매들은 “가수의 공연을 코앞에서 보는 건 처음”, “가슴이 떨린다”며 방구석 1열에서 관람할 생각에 들뜬 모습을 보였고, 윤희정 모녀는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재즈로 편곡한 ‘새벽비’를 선보여 완벽한 하모니를 뽐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환상적인 무대를 보인 윤희정 모녀에게 사선녀는 “모녀 케미가 정말 좋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에 혜은이는 “매일 싸워서 문제”라며 사소한 문제로도 매일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 사이를 폭로했다. 혜은이의 “이 모녀는 음악 문제로 가장 많이 싸운다”는 말에, 딸 김수연은 “한번은 엄마가 내 노래를 듣고 ‘구리다’고까지 했다”며 모녀의 응어리진 갈등을 하소연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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