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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가수 윤희정 모녀 신곡 ‘웃으면서 가자’ 공개…아들의 갑작스러운 죽음 고백(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나이 70세 윤희정이 아들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6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윤희정과 딸 김수연이 신곡 ‘웃으면서 가자’ 최초 공개한다.

윤희정은 “몇 개월 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사선가에 와서 처음 웃었다”며 운을 뗐고, 이어 지난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아들의 이야기에 눈물을 보였다. 윤희정은 “한동안 이 얘기가 나올 것 같은 곳에는 가지 않았는데, 여기 와서 처음 꺼내는 이야기”라며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특히 윤희정은 “아들의 죽음 소식을 듣기 직전 이상한 사고”까지 겪었다며 도무지 믿을 수 없는 말을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지난주에 이어 윤희정&김수연 모녀의 특별 무대가 이어진다. 윤희정이 엄마의 마음으로 작사하고, 딸 김수연이 부모님을 향한 마음으로 작곡해 작년에 작업을 마친 신곡 ‘웃으면서 가자’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발매가 늦어졌다고 한다. 모녀의 노래를 듣고 난 뒤 김청은 “이 노래를 들으니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고 이후 이 곡에 얽힌 사연을 듣고는 더욱 가슴이 먹먹해졌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특별손님 윤희정&김수연 모녀를 위해 혜은이가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혜은이는 “두 사람을 위해 내 생에 처음으로 밥을 해보려고 한다”며 자매들을 놀라게 했고, 혜은이의 도전에 윤희정은 불안해하며 주방으로 함께 들어섰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혜은이를 따라다니며 감시하던 윤희정은 혜은이에게 “밥솥은 밥통에 넣으면 되는 거냐“고 물었고, 혜은이는 ”밥할 줄도 모르냐“고 반박하며 티격태격 절친 케미로 주변을 웃게 만들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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