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6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윤희정과 딸 김수연이 신곡 ‘웃으면서 가자’ 최초 공개한다.
윤희정은 “몇 개월 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사선가에 와서 처음 웃었다”며 운을 뗐고, 이어 지난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아들의 이야기에 눈물을 보였다. 윤희정은 “한동안 이 얘기가 나올 것 같은 곳에는 가지 않았는데, 여기 와서 처음 꺼내는 이야기”라며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지난주에 이어 윤희정&김수연 모녀의 특별 무대가 이어진다. 윤희정이 엄마의 마음으로 작사하고, 딸 김수연이 부모님을 향한 마음으로 작곡해 작년에 작업을 마친 신곡 ‘웃으면서 가자’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발매가 늦어졌다고 한다. 모녀의 노래를 듣고 난 뒤 김청은 “이 노래를 들으니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고 이후 이 곡에 얽힌 사연을 듣고는 더욱 가슴이 먹먹해졌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