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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 나이 34세 남양주 집ㆍ피트니스 센터 CEO 일상 공개…불고기&평양냉면 폭풍 먹방(신랑수업)

▲'신랑수업' 모태범(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모태범(사진제공=채널A)
나이 34세 모태범이 피트니스 센터 CEO로 변신, 남양주 새 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회에서는 불고기와 평양냉면 4그릇의 폭풍 먹방을 펼친다.

▲'신랑수업' 모태범(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모태범(사진제공=채널A)
이날 방송에서 모태범은 결혼을 해서 아이를 키우고 싶은 생각으로 ‘신랑수업’에 합류하게 됐다”는 소감을 밝힌다. 이사 4개월 차 새 집에서 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빨래로 하루를 시작, 공복 러닝으로 체력을 단련하고, 깔끔한 손톱 정리에 매진하는가 하면, 직접 수세미를 뜨개질하는 모습으로 호감도를 대폭발시킨다.

▲'신랑수업' 모태범(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모태범(사진제공=채널A)
또한 모태범은 “올림픽 연금은 일시불 수령이 아닌 평생 받는 조건을 선택했다”며 “미래의 아내에게 양도 가능하다”는 말을 덧붙여 ‘일등 신랑감’으로서의 면모를 어필한다.

이와 함께 피트니스 센터 CEO로서의 모습을 비롯해, 궁극의 평양냉면 4그릇 먹방까지 다이내믹한 하루가 펼쳐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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