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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힐' 슬픈 미소의 김하늘, 김진우 선택은?

▲'킬힐'(사진제공=tvN)
▲'킬힐'(사진제공=tvN)
‘킬힐’ 김하늘, 김재철, 김진우의 관계에 변화가 찾아온다.

6일 방송되는 tvN ‘킬힐’에서는 우현(김하늘 분)을 둘러싼 현욱(김재철 분)과 도일(김진우 분)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포착된다.

▲'킬힐'(사진제공=tvN)
▲'킬힐'(사진제공=tvN)
이날 방송에서는 예상치 못한 소식과 함께 도일과 재회하는 우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도일의 비뚤어진 애정으로 돌이킬 수 없는 최악과 마주한 우현은 그와의 관계에서 뜻밖의 선택을 내린다.

이미 모든 것을 내려놓은 우현의 얼굴에는 슬픈 미소가 어려있다. 도일은 그 모습에 마음이 덜컥 내려앉는다. 서로를 갉아먹으며 지금껏 이어졌던 이들 관계의 향방이 어떻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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