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우브(사진 = 유니버설뮤직 제공)
국내에서도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는 라우브는 지난 1월 발매한 싱글 '26'에 이어 3개월 만에 새 싱글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이와 함께 이날 오후 1시(한국시각)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에 공개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와 도자 캣(Doja Cat) 등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던 한나 럭스 데이비스(Hannah Lux Davis)가 맡았다.

▲라우브(사진 = 유니버설뮤직 제공)
자기 자신을 스토리 텔러라고 소개하는 만큼 항상 음악에 자신의 진솔한 감정과 이야기를 담아 듣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라우브는 이번 싱글 'All 4 Nothing(I'm So In Love)'에 대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아직 배우는 중인 불안정한 상태에서 느끼는 진실한 사랑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 혹시나 자신의 불안함이 관계를 망치지 않을까 걱정하지만, 결국엔 사랑으로 극복하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라우브(사진 = 유니버설뮤직 제공)
또한 라우브는 'All 4 Nothing(I'm So In Love)' 발매에 이어 오는 8월 두 번째 정규 앨범 'All 4 Nothing' 발매를 예고해 새로운 앨범을 기다리는 팬들의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