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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봄 찾아 헝가리(걸어서 세계속으로)

▲'걸어서 세계속으로' 헝가리(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헝가리(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부다페스트 봄 축제, 세체니 온천 등 중부 유럽 최고의 봄을 찾아 헝가리로 떠난다.

9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역사와 낭만을 품은 나라, 헝가리를 소개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헝가리(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헝가리(사진제공=KBS 1TV)
프랑스 파리, 체코 프라하와 함께 유럽의 3대 야경으로 꼽히는 부다페스트. 고고한 자태를 뽐내던 유적들은 밤이 되면 거대한 빛을 내 도시 전체를 황금빛으로 물들이다. 부다페스트의 선물, 최고의 야경을 눈에 담는다. 헝가리의 봄을 알리는 부다페스트 봄 축제. 세계 3대 축제이자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유명한 축제로 거리 곳곳에서는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펼쳐진다. 헝가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집시 음악회와 재즈 페스티벌을 만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헝가리(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헝가리(사진제공=KBS 1TV)
‘물의 도시’로 불리는 부다페스트에는 118개의 온천 시설이 있다. 그중 세체니 온천은 유럽 최대 규모의 온천으로 치료와 휴양을 위해 인근 나라에서도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이곳 세체니 온천에서 헝가리인들의 여유를 배워본다.

부다페스트 최대 규모의 재래시장, 중앙시장. 19세기 말 문을 연 이 시장은 웅장하면서 우아한 외관과 신선하고 다양한 식재료가 지금도 여전히 사람들의 발길을 이끈다. 헝가리 음식에서 빼놓을 수 없다는 식재료를 만나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헝가리(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헝가리(사진제공=KBS 1TV)
‘도자기 마을’ 헤렌드. 이곳의 이름을 딴 ‘헤렌드 도자기’는 세계 3대 도자기로 꼽힌다. 모든 과정이 100%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그 값어치가 대단하다. 세계 각국의 왕실이 사랑한 도자기를 직접 본다. 270m 언덕 위에 세워진 작은 도시, 쉬메그. 언덕 위 우뚝 솟은 쉬메그성은 13세기 몽골의 침공 당시 세워져 여전히 이 마을을 지키고 있다. 이곳에서 열린 마상 무예 공연을 감상하며 중세 시대의 헝가리를 만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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