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학당' 류영채(사진제공 = TV CHOSUN)

류영채는 지난 11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개나리학당'에 출연해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다채로운 활약으로 역전 우승에 견인했다.

이날 고학년부 '블루팀'에 속한 류영채는 첫 경기인 줄다리기에서 팀 구호를 누구보다 더 큰 소리로 외치며 리드했고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진 씨름 대결에서 류영채는 경기에서 진 팀원들을 뒤에서 다독였고, 맏언니로서의 따뜻한 면모를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개나리학당' 류영채(사진제공 = TV CHOSUN)

특히 류영채는 풍선 달리기, 릴레이 다리 찢기, 장애물 달리기 경기에서도 우월한 유연성과 스피드로 키플레이어로 활약하며 팀을 최종 우승으로 이끌었다.

또 류영채는 컨츄리꼬꼬의 'Gimme! Gimme!(김미! 김미!)'를 현란한 팝핀댄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완벽 소화하며 차세대 K-POP 유망주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한편 류영채가 출연하는 '개나리학당'은 '내일은 국민가수',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등 TV CHOSUN이 발굴한 어린 출연자들이 펼치는 예능 도전기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