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2' 육준서(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강철부대' UDT 육준서가 데스매치를 보면서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린다.

19일 방송되는 SKY채널·채널A '강철부대' 9회에서는 세 번째 탈락 팀을 결정 짓는 데스매치가 펼쳐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시즌1 우승팀 UDT의 육준서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이날 방송에선 '해상 대테러 연합미션'의 2, 3위 연합이 데스매치로 떨어진다. 1위 연합을 제외한 나머지 연합들은 타이어 데스 매치를 통해 명예가 걸린 처절한 사투를 벌인다.

이들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절규에 가까운 파이팅을 외치며 뜨거운 전우애를 드러냈고, 대원들은 급격한 체력 손실에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를 발휘하며 감동을 자아낸다.

스페셜 MC 육준서와 오종혁은 "어떤 마음으로 미션에 임했을지 공감이 된다"라며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