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트 토이 재테크(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4억 가치의 아트 토이로 재테크를 하는 사람이 '식스센스3' 출연진을 현혹시켰다.
22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3'는 세 가지 이색 재테크 중 하나의 가짜를 찾는 게임이 펼쳐졌다. 게스트로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배우 온주완이 출연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강남 신사동을 방문했다. 방문한 곳에는 개성 가득한 아트 토이가 전시돼 있는 곳이었다. 멤버들은 "생각보다 아트 토이가 너무 적지 않느냐"라며 크게 의심했다.
제시는 '카우스' 작품을 알아보며 "나도 카우스가 있다. 그런데 여긴 비싼 게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전시 공간 지나치면 사무실이 있었다. 온주완은 "김세동 작가의 사무실이지 않을까"라고 말했지만, 다른 출연진들은 "이렇게 비싼 물건들을 막 늘어놓은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어 아트토이 재테크를 하는 주인공 고기환 씨가 등장했다. 그는 아트 토이 컬렉터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아트 토이는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흐르면 돈이 된다"라며 4~5억 원 가치의 소장품 50여 점이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