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CI
삼성전자의 주가가 장초반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005930)는 27일 오전 10시 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36%(900원) 떨어진 6만 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삼성전자는 6만 49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등에 따른 반도체 수요 불확실성으로 장기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주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슈에 영향을 받았다"라며 "매크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현재 주가는 강한 하방 경직성을 보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