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슷한 배경에서 사진을 찍은 듯한 고민시, 그레이의 열애설이 제기됐다.(사진=고민시, 그레이 인스타그램)
배우 고민시와 그레이의 '럽스타그램' 의혹이 제기됐다.
고민시 측은 28일 그레이와 열애설에 대해 비즈엔터에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레이 측은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그레이와 고민시의 인연은 지난해 8월, 고민시가 그레이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메이크 러브'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연기를 펼쳤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SNS에 올라온 사진으로 제기됐다. 고민시는 지난 22일, 그레이는 지난 20일 LA 길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런데 두 사람의 사진 속 동일한 위치에 같은 쓰레기가 확인된다는 이유로 누리꾼들은 함께 여행을 갔다고 추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