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이나는 클라스'(사진제공=JTBC)
1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미술사학자 양정무 교수가 출연해 박물관의 역사와 박물관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박물관과 미술관의 숫자는 2018년 기준으로 총 1,124개다. 이는 전국에 있는 영화관보다도 많은 숫자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박물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많지 않다는데, 양정무 교수는 “뜨거운 역사를 거쳐 우리의 품으로 온 박물관을 누리는 것은 시민의 ‘권리’”라고 말한다.
양정무 교수의 박물관 즐기는 법 1탄은 바로 ‘박물관에서 약속 잡기’다. 특히 서울의 사대문 안이면 더 좋다는데, 5분마다 박물관과 미술관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음은 미술 애호가로 알려진 방탄소년단의 RM이 다녀간 미술관을 따라, 일명 ‘RM 투어’를 떠나보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