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면세점' 최희, 김청(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청이 나이 60대에 '보디 프로필'을 도전하는 이유를 밝혀 '건강면세점' 여자 MC 최희의 응원을 받았다.
1일 방송된 TV조선 '건강면세점'에서는 배우 김청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MC 최희는 "6년 전에 만났을 때보다 더 어려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청은 "나이 들다보니 변해가는 내 모습에 서글퍼지더라"라며 "그래서 건강에 욕심을 내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김청은 "나이가 들수록 버킷리스트에 있는 내용들이 주로 건강이나 몸에 관한 것이더라"라며 "얼굴은 시술이 가능하지만 몸은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 그래서 더 늦기 전에 몸을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보디 프로필'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