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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1박 2일' 하차 앞두고 멤버들에 선물…후임 미정

▲'1박 2일'에서 하차하는 라비가 연정훈, 김종민에게 선물을 줬다. (사진제공=KBS)
▲'1박 2일'에서 하차하는 라비가 연정훈, 김종민에게 선물을 줬다. (사진제공=KBS)

라비가 '1박 2일'에서 하차한다.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1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행운을 빌어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라비와의 마지막을 맞이한 멤버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아쉬움을 드러낸다. 하지만 슬픔도 잠시, 라비는 멤버들을 위해 추억이 담긴 특별한 선물을 건네며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딘딘은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선물의 정체에 기겁하고, 연정훈 또한 "이건 주면 안 되는 것 아니냐"라고 황당해 한다. 라비는 무려 1년 동안 멤버들에게 이 선물을 주려고 계획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라비는 막내 나인우를 위한 비장의 선물을 건넨다. 그러나 선물에 대한 뜻밖의 사실을 알고 "감동을 주려고 준비한 건데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제작진은 라비의 엉뚱함을 뛰어넘는 선물 공세로 라비를 당황하게 한다. 문세윤은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라며 통쾌해 했다.

앞서 라비 측은 "군입대 관련해서는 아직 날짜가 확실하게 정해지진 않았다. 다만 나이가 있다 보니 입대를 염두한 채 향후 계획을 짜고 있다"라며 "5월 콘서트를 비롯해 '미주 투어'도 예정돼 있어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1박 2일'은 라비의 후임을 밝히지 않았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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