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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 시즌3', '펫 신탁' 8억대 상속 받은 프렌치 불도그(불독)…진짜? 가짜?

▲펫 신탁으로 8억을 상속 받은 불독(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펫 신탁으로 8억을 상속 받은 불독(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펫 신탁'을 통해 8억 억대 상속을 받은 프렌치 불도그(불독)가 '식스센스 시즌3'에 출연했다.

6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3'는 세 가지 믿을 수 없는 이야기 중 하나의 가짜를 찾는 게임이 펼쳐졌다. 게스트로는 배우 이주명이 출연했다.

마지막으로는 주인에게 억대 상속을 받은 프렌치 불도그(불독)가 소개됐다. 멤버들은 용인시 처인구의 한 주택을 방문했다. 집 안에는 프렌치 불도그의 사진들이 가득했다. 마치 멤버들을 보라고 전시한 듯한 불도그 사진에 반신반의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멤버들은 집안 곳곳을 돌아봤다. 집안에는 강아지의 의식주들이 갖춰잇었다. 강아지를 위한 명품 옷, 강아지용 TV, 다양한 장난감들이 마련돼 있었다.

집을 모두 살펴 본 뒤 멤버들 앞에 억대 상속을 받은 찰리와 상속 전문 변호사가 등장했다. 변호사는 "뇌경색 진단 받은 할아버지가 혼자 남게 될 찰리를 위해 상속 결정"했다고 밝혔고, "우리나라는 반려견에게 상속이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펫 신탁'이란 방법이 있다"라며 "위탁자가 자신의 재산을 수탁자(금융기관)에게 맡기고, 수탁자가 수익자(반려동물)에게 재산을 사용한다"라고 밝혔다. 변호사는 찰리에게 현금 2억과 부동산 6억이 상속돼 있다고 말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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