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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ㆍ전현무ㆍ기안84ㆍ이장우ㆍ샤이니 키, 나이 잊고 불가리안백 몸풀기→'주도인 클럽' 동체 시력 훈련

▲불가리안백 돌리는 기안8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불가리안백 돌리는 기안8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제1회 주도인 클럽' 이주승, 전현무, 기안84, 이장우, 샤이니 키가 나이를 잊고 불가리안백으로 몸풀기를 하고, '무도' 훈련을 시작했다.

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기안84가 주최하고, 이주승이 개최한 제1회 주도인 클럽이 공개됐다. 이날 다섯 사람은 전현무가 가지고 온 불가리안 백으로 몸을 풀었다.

이주승은 주도인 클럽을 유연하게 이끌기 위해 숙달된 '운동 조교' 구성환을 소환했다. 함께 동네 공원을 제패한 두 사람은 쉴 틈 없이 몰아치는 루틴으로 회원들을 무도인의 세계까지 인도했다.

본격 훈련에 앞서 '주도인 클럽' 주최자인 기안84는 "전현무는 밑밥이다. 아래에 깔고 간다"라며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신경전을 벌였다.

기안84의 호언장담을 증명하듯 1교시 동체시력 훈련에서 전현무는 누구보다 반 박자 느린 모습이 포착돼 짠내를 유발했다. 특히 철봉이 뽑힐 듯 힘을 쏟아내야 하는 2교시 단체 릴레이 운동까지 이어지며 몸을 가누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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