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필수는 없다'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18일 방송되는 ENA 채널방영 '구필수는 없다' 5회에서는 '돌집'의 출입금지구역 지하실에 입성한 구필수(곽도원 분)가 '사채업계 큰손' 천만금(박원숙 분)으로부터 거부할 수 없는 은밀한 제안을 받는다.
지난 4회에서는 본의아니게 천만금의 일을 방해한 구필수가 정석(윤두준 분)과 손을 잡고 그녀가 애타게 찾아다니던 칼의 주인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채 빚을 갚기 위해 담보로 건넸던 가보를 돌려받은 칼의 주인이 감격의 눈물을 흘리면서 구필수와 정석은 무사히 천만금의 임무를 완수, '돌집'에서 쫓겨날 위기를 모면했다.

▲'구필수는 없다'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서는 야심한 시간 단 둘이 만난 구필수와 천만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허공을 바라보며 포즈를 잡고 있던 그를 불러낸 천만금은 머쓱하게 고개를 숙인 구필수를 향해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이야기해 흥미를 돋운다.

▲'구필수는 없다'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무시무시한 사채업자 박원숙의 은밀한 제안을 받은 곽도원의 선택은 18일 밤 9시에 방송되는 ENA 채널방영 ‘구필수는 없다’ 5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ENA 채널은 올레 tv 29번, Btv 40번, U플러스 tv 72번, 스카이라이프 1번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올레 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seezn에서도 밤 10시 30분부터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