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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부터’ 오우리ㆍ라파엘, 커플 요가로 본격 태교시작

▲'우리는 오늘부터'(사진제공=SBS)
▲'우리는 오늘부터'(사진제공=SBS)
‘우리는 오늘부터’ 임수향과 성훈이 본격적인 태교에 돌입한다.

30일 방송되는 SBS ‘우리는 오늘부터’ 7회에서는 임수향과 성훈이 커플 요가를 하게 된 사연이 밝혀진다.

앞서 라파엘(성훈 분)은 오우리(임수향 분)와 아이를 위해서 이마리(홍지윤 분)와 이혼을 결심했다. 또한 최성일(김수로 분)이 오우리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할 때에도 물심양면으로 도와줄 뿐만 아니라 소고기를 플렉스 하는 등 오우리와 아이에게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다.

▲'우리는 오늘부터'(사진제공=SBS)
▲'우리는 오늘부터'(사진제공=SBS)
오우리와 라파엘이 요가 학원에 방문한다. 라파엘은 오우리의 태교를 위해 요가 클래스를 예약했다가 뜻밖의 커플 요가를 하게 된다. 오우리는 허리를 곧게 펴고 집중하는 반면, 라파엘은 오우리에게 시선이 꽂혀 있다.

성훈은 머쓱한 듯 제스처를 취하고, 오우리는 어딘가 조금 불편해 보이는 표정을 짓고 있다. 요가를 하는 오우리와 라파엘은 서로의 몸이 닿을 듯 말 듯 따라하기 민망한 동작들이 연이어 이어져 둘 사이에 어색한 긴장감이 감돈다. 요가를 마친 라파엘은 “아유 오늘 진땀 난다. 근육 이완하려다 담 오네”라며 민망한 듯 농담을 건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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