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이 투 더 댄스'(사진제공=JTBC)
10일 방송되는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이하 ‘플투댄’)는 대한민국 대표 댄서들이 스트릿 댄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댄스 버스킹을 펼친다.
앞서 늘 즐겁고 기쁘게 춤을 추자는 의미를 담아 ‘추자’라는 팀명을 정한 멤버들이 우여곡절 끝에 첫 번째 버스킹 무대를 끝마쳤다. 이번에는 전 세계 톱클래스들만 공연할 수 있는 미국 종합예술공연장 링컨센터에서 아메리칸 발레시어터 무용수와 줄리아드 음대와의 컬래버 버스킹 무대를 펼친다.

▲'플라이 투 더 댄스'(사진제공=JTBC)
특히 영화 ‘비긴 어게인’ 촬영지로 유명한 베데스다 테라스로 가는 길에서 기타 버스커와 즉석 컬래버를 이루기도 한다. 낯선 이의 기타연주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헨리의 바이올린 선율과 함께 리아킴과 아이키가 즉흥 공연을 벌였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특별한 무대에 멤버들은 물론 관객들마저 눈을 떼지 못했다.

▲'플라이 투 더 댄스'(사진제공=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