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어서 세계속으로' 에콰도르(사진제공=KBS 1TV)
11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적도가 지나는 나라, 에콰도르를 소개한다.
적도가 지나가는 유일한 도시, 키토. 북반구와 남반구를 나누는 적도가 지나는 지점에는 ‘적도 박물관’이 있다. 서로 반대로 작용하는 양극의 자전 영향으로 적도선 위에서는 똑바로 걷기가 힘들다는데. 위도 0도에서 마법 같은 경험을 해 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에콰도르(사진제공=KBS 1TV)
자연이 주인인 청정 섬, 갈라파고스. 19개의 주요 섬과 그 밖의 섬들로 이루어진 군도, 갈라파고스는 찰스 다윈이 진화론의 아이디어를 얻은 곳이기도 하다. 바다사자, 핀치새, 갈라파고스땅거북, 바다이구아나 등 동식물들의 낙원인 갈라파고스는 육지에서와는 다른 희귀한 동식물들이 많이 살고 있어 ‘살아 있는 자연사 박물관’이라 불린다. 원시 생태계의 보고, 갈라파고스로 떠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에콰도르(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에콰도르(사진제공=KBS 1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