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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전현무, 멜론떡 도전…코드쿤스트(코쿤)와 컨설턴트 이세령 만나 퍼스널 컬러 진단→김협 스타일리스트 숍 방문

▲이세령 컬러컨설턴트와 퍼스널컬러 진단(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세령 컬러컨설턴트와 퍼스널컬러 진단(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코드쿤스트(코쿤)을 위해 바나나떡과 멜론떡을 준비한 후 퍼스널 컬러를 감별하러 컬러컨설턴트 이세령을 만났다. 진단 이후에는 김협 스타일리스트의 숍을 방문했다.

1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코드쿤스트의 퍼스널 컬러 진단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전현무 힙스터 만들기'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자신과 가장 어울리는 색상을 찾는 과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 퍼스널컬러 진단(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전현무 퍼스널컬러 진단(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코드 쿤스트는 전현무의 패션을 치료하기 앞서 도움을 얻기 위해 퍼스널 컬러를 진단하는 전문가를 찾았다. 전현무와 맞닥뜨린 전문가는 시작부터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과 어울리는 스타일은 상반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전현무는 "귀여움보다 섹시함을 원한다"며 적극 어필했지만, 전문가는 "그건 체형 문제"라고 대답했다.

특히 전현무의 실물을 본 전문가는 쉽게 입을 떼지 못하며 연신 색깔 천만 뗐다 붙였다를 반복하는 등 당혹스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전현무는 어떤 컬러든 갖다만 대면 수염자국이 짙게 올라오는 마법을 자랑해 폭소를 자아냈다. 심지어 전문가는 급기야 다른 직원까지 불러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전현무는 "답을 시원하게 안 내리신다. 손을 바르르 떨고 계신다"라며 애꿎은 천만 뒤적이는 전문가를 향해 아련한 눈빛을 보냈다.

장시간의 논의 끝에 퍼스널 컬러를 찾은 전현무와 코드쿤스트는 김협 스타일리스트의 숍을 방문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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