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제공=KBS2)
1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37회에서 신현준과 투준 형제는 아빠의 ‘절친 쉰아빠’ 정준호와 시욱, 유담 남매와 만나 서해안 갯벌에서 다이나믹한 하루를 선보인다.
쉰아빠 신현준과 배우 정준호의 끈끈한 우정만큼 투준형제와 시욱-유담 남매의 첫 만남 또한 설렘이 폭발했다. 아들 시욱이는 아빠 정준호와 똑 닮은 훈남 외모와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딸 유담이는 보기만 해도 미소 짓게 만드는 러블리한 소녀미로 투준형제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특히 예준이와 유담이의 남다른 케미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짓궂은 쉰아빠 신현준에 의해 눈싸움을 시작한 예준과 유담. 유담이가 고개를 숙이며 쑥스러워하자 예준이는 씨익 미소 지으며 가까이 다가가 눈을 맞춰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이어 예준이는 유담이에게 “나 아가아냐. 오빠야”라고 박력 넘치는 상남자 모습까지 보였다고 해 이들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제공=KBS2)
이날 두 가족의 갯벌 투어 마무리는 캠핑장에서의 ‘먹방’이었다. 엄청난 에너지 소모로 하루를 보냈을 아이들을 위해 정준호가 직접 나선 요리는 바로 ‘솥뚜껑 짜장면’. 직접 잡은 조개와 함께 곁들인 오징어 등 맛있는 재료와 함께 제법 그럴싸한 짜장면을 완성한 정준호의 정성에 아이들은 ‘무릎까지 내어준 먹방’으로 화답한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