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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ㆍ박태환, 엄마와 곤지암 화담숲 모노레일ㆍ리조트 족욕으로 효도 “수국 보러 같이 와요, 사랑씨”

▲'신랑수업' (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사진제공=채널A)
나이 동갑 친구 모태범, 박태환이 엄마들과 광주 곤지암 화담숲 모노레일, 수국 등 관광과 숙소 리조트의 족욕서비스로 효도에 나선다.

6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22회에서는 임사랑과 만남을 이어가는 모태범이 엄마들의 장난에 난감해 한다.

▲'신랑수업' (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사진제공=채널A)
이날 모태범은 어머니를 모시고 어디론가 향한다. 차 안에서 모태범 어머니는 아들과 소개팅 후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발레리나 임사랑에 대해 언급하며, “너와 성격이 정반대여서…”라고 운을 떼, 호기심을 급상승시킨다.

▲'신랑수업' (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사진제공=채널A)
잠시 후, 모태범 모자는 경기도 광주에 있는 화담숲에 도착해 박태환 모자와 처음으로 대면한다. 박태환의 어머니는 모태범을 보자마자, “(모태범이) 찌 하는 것 봤다, 사랑찌~”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유발한다. 여기에 “(모태범이) 금메달 딸 때 반했었는데 지금은 얼굴이 그때 보다..”라고 ‘말잇못’ 하더니, “빨리 결혼 해야겠다”라고 ‘태범 잡는 팩폭’을 날려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신랑수업' (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사진제공=채널A)
첫 만남부터 많은 수다로 가까워진 태태즈와 엄마즈는 이후 수국이 가득한 숲길을 걸으면서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이때 박태환 어머니는 모태범에게 “이런 곳은 사랑찌와 다시 와라”라고 콕 집어 말해 그의 얼굴을 빨갛게 만든다. 모태범도 결국 “수국 보러 같이 와요, 사랑씨~”라고 외치며, 많은 것을 내려놓은 듯해 웃음을 더한다.

▲'신랑수업' (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사진제공=채널A)
관광에 이어 태태즈는 엄마즈에게 족욕과 요리까지 선사, 제대로 효도를 한다. 엄마즈는 아들 둘이 요리에 열을 올리는 동안 숙소에서 TV로 모태범♥임사랑의 차박 데이트를 시청하는데, 갑자기 “XXX들!”이라고 분노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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