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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ㆍ신유미ㆍ김기태ㆍ박현규ㆍ김소연ㆍ서기ㆍ이주혁ㆍ배인혁, '유명가수전' 최종 승리팀은?

▲'유명가수전'(사진제공=JTBC)
▲'유명가수전'(사진제공=JTBC)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 윤성, 신유미, 김기태, 박현규, 김소연, 서기, 이주혁, 배인혁이 마지막 회를 완성할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15일 방송되는 JTBC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이하 ‘유명가수전’) 12회에서는 변진섭, 슈퍼주니어를 비롯해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 2 TOP 10의 서기와 배인혁이 합세, 마지막을 함께 장식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번째 1:1 대결부터 빅매치가 펼쳐진다. 각각 우승 배지를 5개씩 보유하고 있는 윤성과 신유미가 1:1 대결에서 만나 최종 준우승자 타이틀을 갖기 위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편곡 장인’ 신유미는 슈퍼주니어의 ‘Devil’을 몽환적인 R&B로 편곡해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탄생시켜 감탄을 자아낸다. 또 비장의 무기인 ‘건반 퍼포먼스’까지 꺼내 들었다.

▲'유명가수전'(사진제공=JTBC)
▲'유명가수전'(사진제공=JTBC)
이에 맞선 윤성은 “마지막이니까 제가 제일 잘하는 것을 보여드리자”라고 생각했다며 록 발라드 버전의 ‘홀로 된다는 것’ 무대를 선보인다. ‘불가마 로커’라는 수식어답게 극강의 고음과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좌중 압도를 예고한다.

이어서 두 번째 1:1 대결에서는 김기태와 배지 1개 차이로 꼴찌를 겨루고 있는 박현규가 이번 대결을 통해 사이좋게 공동 꼴찌를 하겠다는 ‘웃픈’ 포부를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무대에 오른 박현규는 변진섭의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을 감미롭게 소화, 원곡자로부터 “할 말이 딱히 없다. 그냥 좋아요”라는 무한 찬사를 들었다. 반면, 김기태는 규현의 ‘광화문에서’로 처연한 분위기를 자아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그의 무대를 지켜본 슈퍼주니어 동해가 돌연 눈물을 흘렸다.

마지막 대결인 2:2 배틀에서는 최종 우승자와 우승팀이 정해져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김소연과 서기는 컨트리 포크송으로 편곡한 변진섭의 ‘새들처럼’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배틀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주혁과 배인혁은 브리티쉬 록 버전의 ‘Miracle’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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